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캐서린 왕세손빈 ‘노출 사진’ … 프랑스 잡지에 18억원 청구

[AP=뉴시스]

[AP=뉴시스]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빈의 토플리스 사진을 게재한 프랑스 잡지사에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왕세손 부부의 변호인은 이날 프랑스 낭테르 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연예잡지 클로저와 지역신문 라 프로방스 관계자 6명에게 사생활 침해 혐의로 150만 유로(약 18억5000만원)을 청구했다.
 
왕세손 부부는 지난 2012년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한 고성에서 휴가를 즐겼다. 당시 파파라치들은 망원렌즈를 이용해 상반신을 탈의한 왕세손빈의 사진을 촬영했고, 클로저는 이를 게재했다. 라 프로방스는 수영복 차림의 왕세손빈 사진만 게재했다.
 
윌리엄 왕세손은 이날 법정에서 공개된 입장문을 통해 “프랑스인들이 사생활을 존중한다고 알고 있었고, 사생활을 즐기기 위해 프랑스 고성으로 휴가를 떠났다”며 “비밀스럽게 촬영된 충격적 사진이 우리의 사생활을 망가뜨렸다”고 주장했다. 또 파파라치들에 쫓기다 사망한 어머니 다이애나 비를 언급하면서 “(사진 공개는) 너무나 고통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잡지사 측은 “왕세손 부부는 항상 관심의 대상”이라며 “사진은 오히려 부부의 긍정적인 면을 조명했다”고 반박했다. 파파라치들도 “사생활을 망칠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