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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5대 日 배치…北 감시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미 공군의 대형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1대가 1일 밤 도쿄(東京) 요코타(横田)기지에 도착했다.

2일 지지통신, 마이니치신문 등에 의하면 미 공군은 전날 도착한 1대를 포함한 총 5대의 글로벌호크를 요코타 기지에 배치하고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비사 등을 포함한 미군 약 110명이 이 기지에 주둔한다.

방위성 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벌호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핵 시설 등을 감시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할 전망이다.

글로벌호크는 미국 괌 앤더슨 공군기지를 거점으로 운용되지만 지난 2014년부터 여름철에는 태풍을 피해 아오모리(青森)현 미사와(三沢) 미군기지에 배치됐었다.

이번에는 미사와 기지의 활주로 보수공사를 이유로 요코타 기지에 배치하게 됐다고 일본 언론은 설명했다.

글로벌호크는 전체 폭 40m, 전장 15m로, 고도 1만 5000m 이상으로 비행할 수 있는 고고도 무인정찰기다. 글로벌호크는 한번 급유로 36시간 비행이 가능하며 항속거리는 2만2000㎞에 달한며, 이착륙 시에는 요코타 기지에서 원격 조종되지만 이륙 후 충분한 고도에 달하면 미국 본토에서 조종된다.

chkim@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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