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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타워크레인 전도, 사망 6명, 부상 22명…사상자 대부분 협력업체 직원

1일 오후 2시 52분께 경남 거제시의 삼성중공업 경남 거제조선소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6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 19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상자 대부분은 협력업체 직원들로, 휴무일인 1일 공기를 맞추기 위해 작업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후 3시께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길이 50∼60m, 무게 32t짜리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8시 현재, 6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제공]

1일 오후 3시께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길이 50∼60m, 무게 32t짜리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8시 현재, 6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제공]

이날 사고는 조선소 내 7안벽에서 800톤급 골리앗크레인과 32톤급 타워크레인이 충돌해 타워크레인의 붐대가 건조중인 해양플랜트 구조물을 덮치며 발생했다. 삼성중공업 측은 골리앗 크레인이 구조물의 해체를 위해 이동하던 중 타워크레인과 충돌한 것으로 추정했다. 휴식 시간을 맞아 근로자들이 한곳에 모여있어 사상자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본부를 편성하는 한편, 안전사고전담수사팀과 과학수사팀을 투입해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수사팀은 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합동 감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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