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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책통합포럼' 선대위 편제…상임위원장에 조대엽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정책자문기구인 ‘민주정책통합포럼’이 중앙선대위원회 기구로 편제됐다.
 
문재인 후보가 자신의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으로 부터 제1호 정책집을 받고 축하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가자신의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으로 부터 제1호 정책집을 받고 축하하고 있다.

민주정책통합포럼은 문 후보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을 기반으로 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던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외에 박원순 서울시장, 김부겸 의원의 싱크탱크까지 통합해 지난달 13일 출범했다.
 
민주당은 당내 모든 대선 후보군의 싱크탱크가 모두 참여한 민주정책통합포럼을 1일 위원회 직제로 개편하고 상임위원장에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을 임명했다.
 
'민주정책통합포럼'의 상임위원장을 맡은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

'민주정책통합포럼'의 상임위원장을 맡은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

조 원장은 국민성장의 부소장을 맡아 문 후보의 대선공약과 정책을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했던 인사다.  
 
공동위원장에는 이한주 가천대 교수, 이태수 꽃동네대 교수, 김은경 지우 대표가 맡았고, 수석부위원장은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가 맡았다. 또 공동부위원장은 이재완 공주대 교수, 조원희 국민대 교수, 김수현 세종대 교수, 국정원 3차장을 지낸 서훈 이화여대 교수 등이다.
문재인 후보가 노동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오른쪽은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

문재인 후보가 노동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오른쪽은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

 
상임고문단에는 조흥식 서울대 교수, 최정표 건국대 교수, 안성호 대전대 교수, 윤영진 계명대 교수, 이수훈 경남대 교수 등이 위촉됐다.
 
민주정책통합포럼 관계자는 1일 “민주당을 넘어 시민사회와의 정책 통합을 구체화하고 선거 후에도 지속적인 국민통합의 과제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정책통합포럼은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차기 정부 국민통합,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강태화 기자 thk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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