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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떠난 미셸 오바마, 첫 공식 석상에서 선택한 옷은?

 ‘패셔니스타’ 미셸 오바마가 컴백했다.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미셸 오바마 여사가 27일(현지시간)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 건축가협회 회의에 연설자로 참석해 여전한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미셸 오바마 [사진 할리우드리포터 홈페이지]

미셸 오바마 [사진 할리우드리포터 홈페이지]

 
미셸 여사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퇴임한 이후 처음이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소아 비만을 퇴치하고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에 힘쓰겠다고 공공연히 말해온 미셸은 앞으로도 계속 그런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런 점에서 이날 행사에서 그가 선택한 옷은 특별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연설에서 미셸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패션 브랜드 ‘라파예트 148’의 드레스를 입었다. 소매 없이 발목까지 내려오는 스타일로 블랙과 화이트, 옅은 황갈색이 섞인 우아한 드레스였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이 드레스는 아름답기도 했지만 그 안에 담긴 특별한 메시지 때문에 주목받았다”고 소개했다.    
 
1996년 설립된 라파예트 148은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 학습 장애를 겪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하는 등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온 기업이라는 것. 미셸이 이 드레스를 선택한 것은 “수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옷일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미셸은 패션에 철학을 담기로 소문난 인사다. 영부인으로 활동하며 신인 미국 디자이너들의 옷을 부러 자주 입는가 하면, 외국 정상들을 백악관에 초청할 때면 그 나라의 디자이너가 만든 옷을 입는 센스를 뽐내기도 했다.
 
드레스의 가격은 548달러(약 62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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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셸 오바마는 이 자리에서 “우리 아이들을 또다시 백악관에서 살게 할 수는 없다”며 “대선 출마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미셸은 그간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대선 출마 요구를 수없이 들어왔다.  
임주리 기자 ohmaj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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