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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은 꽤 영리한 녀석"

미국의 안보 총책임자인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북한에서 군사작전까지 벌어지는 것을 원하진 않지만 미국은 군사작전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맥매스터 NSC보좌관 "미국은 군사작전도 준비해야"

그는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파트너 국가들과 공조해야 하며 유엔 회원국들로 하여금 대북 제재를 보다 확실히 이행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그리고 필요하다면 군사작전을 위한 준비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북 옵션에서 군사행동이 후순위이긴 하지만 여전히 하나의 옵션으로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4월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인민군은 사상 최대 규모로 군종합동타격시위 를 벌였다. [노동신문]

지난 4월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인민군은 사상 최대 규모로 군종합동타격시위 를 벌였다. [노동신문]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같은 날 방영된 CBS 인터뷰에서 "결국 김정은은 '더 나은 핵운반 수단'(better delivery system)을 갖게 될 것이고,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방치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 대해 "아버지가 죽고 정권을 물려받을 때 26세 또는 27세의 젊은이였고 특히 장군들을 비롯해 매우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다뤄야 했다"며 "(그럼에도) 매우 어린 나이에 그는 권력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촌이든 누구든 많은 사람이 권력을 빼앗으려고 했지만 결국 권력을 차지한 그는 분명히 꽤 영리한 녀석(pretty smart cookie)"이라고 말했다.
워싱턴=김현기 특파원 luc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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