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홍준표 “당선되면 흉악범 사형 집행할 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0년 동안 집행된 적이 없는 사형에 대해 집행을 공약해 관심을 모았다.  
 
홍 후보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봉은사역 인근에서 유세 연설 중 “사형집행을 하지 않으니까 유영철, 강호순 같은 엽기적인 사건이 계속된다”며 “흉악범이 너무 나댄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

 
또한 홍 후보는 “흉악범들 인권 운운하는데 그 흉악범에 죽은 피해자의 인권은 생각 안 하냐”며 “피해자들은 어떻게 하고 흉악범은 멀쩡히 앉아서 국가에서 밥을 먹이는 것이 옳은가”라며 비판했다.
 
앞서 홍 후보는 지난 25일 열린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사형집행을 안 하니까 흉악범이 너무 나댄다”며 사형제 존치를 주장한 바 있다.
 
홍 후보는 이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사형제도에 반대하나. (사형제도가) 합헌인가 위헌인가”라고 물었다. 문 후보는 “헌재가 합헌이라고 판결한 바 있지만 폐지해야 한다”며 “20년 동안 집행하지 않았다”고 반대했다.
 
문 후보는 이에 대해 “사형이 흉악범 억제에 효과가 없다”며 “지존파 이후에 더 범죄를 키워나가지 않았나. 전 세계 160개 국가가 폐지했다”고 응수했다.
 
현재 한국은 국제 앰네스티가 지정한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1997년 10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지난 20년간 사형이 집행된 적이 없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