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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미착용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 4배 높아

자동차에 탑승한 어린이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착용한 경우보다 교통사고 사망률이 약 4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날을 포함한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객이 많을 전망인 가운데, 온가족의 안전벨트 착용이 강조되고 있다.
안전띠를 제대로 매지 않았을 경우의 위험성을 알아보기 위한 시험을 위해 차량용 놀이방 매트위에 카시트와 안전띠를 매지 않은 어린이 모형이 앉혀져 있다. [사진 교통안전공단]

안전띠를 제대로 매지 않았을 경우의 위험성을 알아보기 위한 시험을 위해 차량용 놀이방 매트위에 카시트와 안전띠를 매지 않은 어린이 모형이 앉혀져 있다. [사진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날을 앞둔 30일 '어린이 교통사고 특성'을 발표했다. 공단 분석 결과, 최근 3년간 13세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188명으로, 보행중 사망자가 103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자동차 승차 중 사망자는 64명, 자전거 승차 중 사망자는 19명이었다.
 
자동차 승차 중 교통사고를 당한 어린이 가운데 안전띠를 착용한 경우의 사망률은 0.12%로 조사됐다. 반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0.43%였다. 안전띠를 착용한 경우보다 3.6배 높은 것이다. 공단 측은 이에 따라 차량 탑승시 카시트 등 유아 보호용 장구의 장착과 안전띠 착용 생활화 운동을 펼치고, 카시트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카시트 미착용 차량에 대한 단속 강화 등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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