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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5000t급 크루즈 코스타 빅토리아호 속초항서 첫 취항

5월 1일 속초항에서 첫 출항을 하는 코스타 빅토리아호. [사진 강원도]

5월 1일 속초항에서 첫 출항을 하는 코스타 빅토리아호. [사진 강원도]

 
7만5000t급 크루즈 코스타 빅토리아(Costa Victoria )호가 강원 속초항에서 첫 취항 한다.

코스타 빅토리아호 속초항서 내국인 2000명 태우고 출항
블라디보스토크와 가나자와·사카이미나토 거쳐 5박 6일

강원도는 코스타 빅토리아호가 다음 달 1일 오후 4시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속초항에서 내국인 2000여명을 태우고 출항한다고 30일 밝혔다.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속초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일본 가나자와·사카이미나토를 거쳐 6일 오전 8시 속초항에 입항하는 5박 6일 일정이다.
5월 1일 속초항에서 첫 출항하는 코스타 빅토리아호의 항로. [자료 강원도]

5월 1일 속초항에서 첫 출항하는 코스타 빅토리아호의 항로. [자료 강원도]

 
카니발 크루즈 그룹 코스타 크루즈 선사의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이탈리아 제노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승객 2394명과 승무원 790명 등 총 3184명까지 승선이 가능하다.
출항식에는 최문순 강원지사와 이병선 속초시장, 김동일 도의회 의장, 김종희 속초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크루즈 승선 체험을 할 예정이다.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다음 달 14일부터 4차례에 걸쳐 강원도가 구상해 온 ‘환동해권 크루즈 항로’인 사이클 크루즈(Circle Cruise)항로 운항에도 들어간다.
사이클 크루즈는 14일 속초에서 출발해 일본 마이즈루~일본 사카이미나토∼부산∼속초(19일)∼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일본 오타루∼일본 아키타∼부산∼속초(26일)∼일본 사카이미나토∼부산∼속초(30일)∼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일본 사카이미나토∼부산∼속초(6월 4일)를 오가는 항로이다.가격은 35만∼80만원대로 속초항에서 승선해 속초항에서 하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원도는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이 7월 말 준공되면 국제 크루즈 전용 항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준설을 통해 항 내 수심을 확보하고 접안시설을 보강하면 10월부터 대형 크루즈가 입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올해 크루즈를 통해 2만6000여명의 관광객이 도를 방문하는 만큼 45억원의 지역경제 효과와 항만부대 수입이 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속초=박진호 기자 park.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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