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미역국 과다 섭취, 산모·신생아에 해롭다"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보건부가 "미역국에 무기질 요오드가 과도하게 포함돼 있어 산모와 신생아에게 해롭다"는 연구 결과를 냈다고 호주의 톱미디어가 29일 밝혔다.  
 
보건부는 "한국계 산모 가운데 이미 미역국을 먹고 있으면 지나치게 우려하지는 말되 즉시 미역국 섭취를 멈추라"고 권고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미역국 한 그릇에는 한 그릇(250ml)에는 약 1705㎍의 요오드가 포함되어 있다. 삼시 세끼 미역국을 먹으면 적정량인 하루 250μg의 33배를 초과하는 5000∼9000㎍ 정도의 요오드를 섭취한다는 결과가 나온다.
 
보건부는 "미역국이 수유 등 산후 조리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으며 아기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의학적 증거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요오드 결핍 시 유산, 사산, 기형아 출산 등의 확률이 높아지는 등 치명적일 수 있으나 한국인은 해조류나 어패류 섭취가 높은 편이라 요오드 결핍의 위험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 한국 보건당국도 인정 하는 바"라고 덧붙였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