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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파트시황] 연휴·대선 앞두고 집값도 쉬어간다

서울·수도권 아파트값이 꾸준히 오르는 가운데 상승 폭은 크지 않다. 지난주  '황금연휴'와 조기 대선을 앞두고 주택 수요자의 관망 심리가 강해져 오름세가 주춤한 상황이다. 
 

서울 0.05%, 경기도 0.01% 상승
전주와 상승 폭 같아

30일 조인스랜드부동산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과 경기도 아파트값은 각각 0.05%, 0.01% 올랐다. 모두 전주와 상승 폭이 동일하다. <자세한 내용은 www.joinsland.com 참조>  
자료:국민은행

자료:국민은행

 
서울에선 강동(0.09%)·강남(0.09%)·서초(0.08%)·영등포구(0.08%)가 오름세를 이끌었다. 서대문·강북·도봉·금천구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경기도에서는 대부분 가격 변동이 없는 가운데 성남 분당구(0.06%)와 광명(0.05%)·부천(0.05%) 등이 상승했다. 반면 고양 일산서구(-0.04%)와 군포(-0.03%)·의왕(-0.03%)·양주(-0.02%)·안산(-0.01%)은 약세를 보였다. 
 
부동산중개업소들은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있어 집을 보러 오는 수요자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지방 5대 광역시 중에선 부산(0.04%)·대전(0.01%)이 올랐고 대구(-0.02%)·울산(-0.02%)·광주(-0.01%)는 하락했다.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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