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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담긴 민초들의 도란도란 삶

권성녀의 ‘까치호랑이’,44 x 67cm

권성녀의 ‘까치호랑이’,44 x 67cm

민화(民畵)는 오복(五福)을 희구하는 평범한 백성들의 염원이 담겨있는 그림이다. 순박하면서 푸근한 느낌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민화만을 다루는 미술 장터가 국내 최초로 열린다. 5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민화아트페어(K-MINAF)’다. 대회장을 맡은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은 “민화는 우리 문화를 대표하는 하나의 아이콘”이라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데도 민화가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1회 대한민국민화아트페어
기간: 5월 4~7일
장소: SETEC
문의: 02-720-1988

한국민화협회가 여는 이번 행사에는 120개 부스에 200여 명의 민화 작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가회민화박물관과 한국민화뮤지엄 등 민화전문 사립박물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특별전도 함께 열린다. 또 ‘민화, 어떻게 볼 것인가’(5월 5일), ‘민화, 어떻게 그릴 것인가’(5월 6일)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홍보대사를 맡은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의 민화아트컬렉션도 볼거리다.  
 
한국민화협회 엄재권 회장은 “지난해부터 매년 3월 18일을 ‘민화인의 날’로 삼아 민화인들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민화의 예술성을 새롭게 느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 정형모 기자,  사진 한국민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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