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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 이어 라면, 맥주, 햄버거 값까지 '도미노 인상'

라면과 맥주, 달걀 등 서민들이 애용하는 품목들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중앙포토]

라면과 맥주, 달걀 등 서민들이 애용하는 품목들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중앙포토]

제너시스 BBQ가 내달 1일부터 치킨 가격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먹거리 가격이 연달아 오르며 소비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주로 라면·맥주·햄버거 등 서민들이 즐겨 먹은 가공 식품 등이다.  
 
라면 업체인 농심은 지난해 12월 신라면, 너구리 등 12개 브랜드의 권장소비자가격을 평균 5.5% 올렸다. 
 
이어 삼양식품도 다음 달 1일부터 주요 브랜드 제품 권장소비자가격을 평균 5.4% 올리기로 했다. 삼양라면은 기존 760원에서 810원으로 6.5% 인상되고, 짜짜로니는 850원에서 900원으로 5.9% 오른다.  
 
오뚜기와 팔도 등은 아직 라면값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는 다른 업체들도 줄줄이 가격 인상에 동참하지 않겠냐고 관측하고 있다. 
 
치킨과 짝을 이루는 맥주 가격도 올랐다.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인상했고, 하이트진로도 하이트 등 맥주 제품 출고가를 평균 6.33% 올렸다.  
 
외식 프랜차이즈들도 올해 들어 가격을 올리고 있다. 차(茶) 음료 전문 브랜드인 공차 코리아는 지난 14일부터 밀크티 등 16개 제품 가격을 인상했고,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 등은 지난 1월부터 50여 개 음료 메뉴 가격을 평균 10% 안팎으로 올렸다.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 버거킹도 메뉴의 가격을 100~400원씩 인상했다.  
 
그 외 자연별곡,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주요 패밀리 레스토랑들도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에 가격을 인상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식품 등을 포함한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8% 올랐고,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2.2% 올라 4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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