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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드 비용 왜 우리가 내나…한국이 지불해야" 재차 주장

지난 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사진 유튜브 캡처]

지난 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사진 유튜브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다. 전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이 문제를 언급한 지 하루만이다.
 

27일 처음 사안 언급한 지 하루만에 또 문제 제기해
백악관 "방위비용 균등한 기여 원해…추가 입장 밝히겠다"

이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왜 우리가 (사드 비용을) 내야 하느냐"며 "사드는 아주 훌륭한 방어체계다. 세계 최고다. 이 방어체계는 한국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정중하게 말하건대 사드 비용은 한국 측이 지불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10억 달러(약 1조1000억원) 정도인 사드 배치 비용을 내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 국방부 측은 "주한미군지위협정에 따라 한국이 부지·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사드체계의 전개와 운영유지 비용은 미국이 부담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비공식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드 배치 비용을 한국에 요청할 것이냐는 질문에 "미국은 다른 국가들이 방위 비용과 관련해 균등하게 기여하는지 논의하길 원한다"며 "어느 시점에서 추가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기준 기자 forideali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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