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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틸러슨 장관 "北이 행동하기 전에 행동해야...최대 압박"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가운데)이 지난달 17일 판문점 회담장에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 이야기하고 있다. 창문 밖으로 북한군이 보인다. [사진공동취재단]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가운데)이 지난달 17일 판문점 회담장에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 이야기하고 있다. 창문 밖으로 북한군이 보인다. [사진공동취재단]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이 행동하기 전에 행동해야"한다고 밝혔다.
 
CN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틸러슨 국무장관은 28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북한의 핵 문제에 대해 "새로운 접근방식을 채택하고, 북한 체제에 관한 외교적, 경제적 압력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지금 행동 안 하면 재앙적 결과가 이어질 것"이라며 "(유엔 회원국들은)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정지 또는 격하(suspend or downgrade)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틸러슨 국무장관은 한국이나 일본에 대한 북한의 위협에 대해 "실제한다(Real)"라고 덧붙였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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