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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파운드짜리 '항공탄' 평택 바다에서 발견

한국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 공군 항공탄. [사진 평택해경]

한국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 공군 항공탄. [사진 평택해경]

 
27일 오전 8시 52분 경기도 평택시 평택·당진항 내항 해경 전용부두 건설공사 현장에서 한국전쟁 당시 미(美) 공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항공탄이 발견됐다.

한국전쟁 당시 미(美) 공군 사용 추정
AN-M57탄으로 확인...살상반경 800m

 
군 당국에 따르면 발견된 항공탄은 AN-M57 탄으로, 폭발할 경우 파편이 반경 800m까지 날아가는 위력을 지녔다. 길이 70㎝·너비 20㎝이고 무게는 250파운드(113.4㎏)에 이른다. 
공군 폭발물처리반 관계자들이 항공탄을 옮기고 있다. [사진 평택해경]

공군 폭발물처리반 관계자들이 항공탄을 옮기고 있다. [사진 평택해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폭발물처리반(EOD) 등은 탄의 기폭장치인 신관을 제거하고 현재 관할 부대로 옮겨 보관 중이다. 항공탄은 준설 작업 도중 모습을 드러냈는데 다행히 폭발하지는 않았다.
 
군 관계자는 “민간으로부터 신고를 받아 수거한 불발탄 등은 관할 부대가 자체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군 전체의 제거 작업 계획이 나오면 일괄적으로 처리한다”고 말했다.
 
평택=김민욱 기자 kim.minwo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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