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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전에 '통합 정부 매뉴얼' 만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통합정부추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 후보가 박영선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통합정부추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 후보가 박영선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선거 후보 대책위원회가 향후 통합정부 추진을 위한 대통령 지침서 형태의 보고서를 작성한다. 미국 해리티지 재단이 지난 1981년 레이건 행정부 수립 전 작성했던 '대통령 지침서'를 모델로 한 보고서다.
 
민주당 통합정부추진위원회 박영선 공동위원장 겸 공동선대위원장은 26일 "대통령을 위하는 것보다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 지침서'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통합정부추진위는 구체적인 방안을 오는 27일 공개 토론을 통해 수립할 계획이다. 
 
추진위가 분석중인 사례는 해리티지 재단의 리더십 지침(Mandate for leadership)이다. 이 지침은 지난 1980년대 레이건 행정부가 적극 참고한 것으로 알려진 문서로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참고하되 현재 처한 상황인 '통합정부 실현'을 위해 핵심 아젠다를 통합정부로 삼고 이를 위한 방안과 대통령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서술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영선 위원장은 "내각에 누구를 임명한다는 일종의 각론 차원의 통합론이 아니라 더 큰 범위에서 통합 정부를 어떻게 끌고 나갈지에 대한 고심을 담을 것"이라며 "대통령이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검토할 수 있도록 방법론 차원의 이야기들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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