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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文, 사면권 남용 유혹에서 자유롭기 어려워"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자유한국당이 26일 "문재인(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과거 행적으로 봐 사면권 남용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롭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정준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문 후보가 명실상부한 2인자였던 노무현 정부의 사면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참으로 문제가 많았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고 성완종 전 의원에 대한 두 차례 사면, 이석기에 대한 두 차례 사면 그리고 문 후보가 변호인이었던 페스카마 해상강도 및 11명 살인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주범에 대한 사면 등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사면들이 노무현 정권에서 있었다"며 "이 이상한 모든 사면이 문재인 후보의 청와대 근무 당시 이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노무현 정권 때 비리 기업인들 사면이 230명으로 지난 보수 정권 10년 동안의 사면을 모두 합해도 2배에 달했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면서 "문 후보는 '당시는 국민화합과 경제살리기가 사회적으로 요구됐던 시기'라고 또다시 사면 이유를 남 탓으로 돌리며 변명하는데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표적으로 성 전 의원에 대한 두차례 사면을 지적하며 "문 후보 측은 성 전 의원 사면 이유에 대해 자민련과 대통령 당선자 측근의 부탁 때문이라고 발뺌하지만, 정작 성 전 의원이 줄을 댄 곳은 자민련도, 대통령 당선자 측근도 아닌 노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씨였다"고 했다.



또 "나중에 혹시라도 만에 하나 정권을 잡게 되면 제2, 제3의 노건평이 쏟아져 나올까 국민들은 벌써부터 걱정한다"고 비꼬았다.



fgl75@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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