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봄꽃놀이 이제 시작?..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만개

산림청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봄꽃이 만개했다.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해발 고도가 500∼1200m로 높아 다른 지역에 비해 봄꽃이 늦게 핀다.
산림청은 26일 “수목원에는 요즘 조팝나무·미선나무·히어리가 활짝 폈고, 대표적 고산 식물인 만병초·털진달래 등도 화려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고 밝혔다.  

고산지대여서 봄꽃 늦게 개화. 조팝나무,미선나무, 히어리 활짝
호랑이숲으로 유명한 수목원, 관람객 몰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꽃나무원내 봄 풍광 [사진 산림청]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꽃나무원내 봄 풍광 [사진 산림청]

 
임시 개관 중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 능선에 있어 고산지역에서만 나타나는 특수한 기후환경을 보인다. 이에 수목원은 백두대간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은 물론 전 세계 고산지역 식물을 수집·전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고산식물 전시공간으로는 고산성 식물과 기암괴석을 배치한 암석원, 극 고산지대의 특수한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알파인하우스, 진달래과 식물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진달래원, 상록성 고산식물 만병초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만병초원 등이 있다.
노랑할미꽃 [사진 산림청]

노랑할미꽃 [사진 산림청]

황제동의나물 [사진 산림청]

황제동의나물 [사진 산림청]

 
암석원 동강할미꽃 [사진 산림청]

암석원 동강할미꽃 [사진 산림청]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해 9월 임시 개관한 이후 지난 3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2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예약은 수목원 공식 사이트(http://www.bdna.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옥석산과 문수산 일대 5179㏊에 2200여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전시와 연구, 휴양 기능이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수목원이다. 호랑이 숲( 4.8ha) 등을 갖추고 있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임시 개관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한국 대표 산림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김방현 기자 kim.banghyu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