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서명수의 노후준비 5년 설계] ‘월 지급식 3총사’ 들면 퇴직 후에도 월급 타는 맛

서명수

서명수

노후기간별 자산배분<4월 19일자 경제섹션 7면 참조>은 어느 정도 투자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월 지급식 상품’을 이용해 볼만 하다. 노후 준비기간이 짧아 노후자금 적립을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생활비 마련을 도와주면서 현역 때의 월급 타는 맛까지 느끼게 하는 금융상품이다.
 
◆즉시연금=보험회사에 목돈을 맡긴 다음 달부터 매월 일정액을 연금처럼 받을 수 있는 상품. 수령액은 매달 고시되는 공시이율에 따라 결정된다. 공시이율은 은행 금리보다 높은 평균 2.5% 내외다. 1억원까지 비과세된다. 종신형은 계약해지가 불가능해 노후자금이 다른 곳으로 전용되지 않고 죽을 때까지 연금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플레이션에 취약한 것은 약점.
 
◆거치연금=목돈을 넣고 일정기간 경과 후부터 연금을 받는 방식. 어느 정도 재정적 여유가 있는 경우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예를 들면 56세의 남성이 1억원을 종신형 즉시연금에 들면 공시이율 2.5% 기준 다음 달부터 월 34만원 가량 받는다. 그러나 5년 거치할 경우 월 수령금액은 40만원으로 늘어난다.
 
◆월지급식 펀드=펀드 형태지만 월 단위로 분배금을 지급받는 상품이다. 즉시연금이 세제 혜택이 줄고 공시이율 하락으로 수익성이 나빠진 데다 물가상승에 대한 헤지 기능이 전혀 없어 이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일본서 유래한 상품으로, 최근엔 임대료 수입을 올리고 매각차익까지 챙기는 월지급식 부동산 펀드가 인기다.
 
서명수 객원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