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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경계 속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시작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23일 오전 8시(현지시각) 전국에서 개시됐다.  
 
총 등록유권자는 약 4700만명으로 투표 마감은 이날 오후 8시다.  
 
이번 선거는 지난 2015년 11월 130명이 숨진 파리 테러 이후 선포된 국가비상사태 하에서 치러지는 프랑스의 첫 대선으로 총 12만명 가량 군경의 삼엄한 테러 경계 속에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11명의 후보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중도신당의 에마뉘엘 마크롱은 오전 프랑스 북부 투케에서 투표했고,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도 자신의 전 지역구인 튈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프랑스 대선은 보통선거로 치러지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1, 2위가 결선 투표에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  
 
공식 선거운동이 마감한 21일까지 여론조사들을 종합하면 중도신당 '앙 마르슈'의 마크롱과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이 결선에 진출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그러나 3·4위권인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과 급진좌파 진영 '프랑스 앵수미즈'의 장뤼크 멜랑숑이 막판 상승세를 타며 1·2위와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아 누가 결선에 오를지는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들은 "선두 네 명의 후보 중 그 누구도 결선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으로 이는 전례가 없던 일"이라고 평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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