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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은-장우진, 코리아오픈 탁구 남자 복식 우승

정상은 [ITTF]

정상은 [ITTF]

 
장우진(22·미래에셋대우)-정상은(27·삼성생명)이 2017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남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장우진-정상은은 2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패트릭 프란치스카(독일)-요나단 그로스(덴마크) 조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11-9, 8-11, 12-10, 7-11, 12-10)로 눌렀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선수 중에 유일하게 결승까지 오른 장우진-정상은은 올 시즌 처음 대표팀에서 한 조로 결성해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앞서 22일엔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임종훈(20·KGC인삼공사)이 준결승까지 진출해 동메달을 땄다. 한국 탁구는 이번 대회에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 1개,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 1개로 마쳤다. 여자 팀은 메달 없이 대회를 끝냈다. 한편 이번 대회엔 '세계 최강' 중국이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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