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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한의 6차 핵실험장 풍계리에선…곳곳에서 배구경기

지난 12일(미국 현지시간) 풍계리 핵실험장 위성사진. 경비병 막사 근처에서 사람들이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38노스ㆍ에어버스 DS]

지난 12일(미국 현지시간) 풍계리 핵실험장 위성사진. 경비병 막사 근처에서 사람들이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38노스ㆍ에어버스 DS]

 
전 세계의 시선은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할 곳으로 예상되는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으로 모이고 있다. 그런데 북한은 이런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듯 하다. 
 
북한 노동자들이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입구에서 배구를 즐기는 모습이 관측됐다. 임박한 핵실험과 연관된 정황을 찾아보던 미국의 전문가는 예상치 못한 장면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
 
미국의 북한 전문 온라인 매체인 ‘38노스’의 위성사진 분석가인 조지프 버뮤데즈 연구원는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6일 촬영된 상업용 위성사진 분석결과를 풍계리 핵실험장 곳곳에서 배구경기를 하는 모습이 관찰됐다”고 말했다.
 
버뮤데즈 연구원은 두 개의 가설을 제시했다. 하나는, 풍계리 핵실험장이 ‘대기 모드(standby mode)’에 들어갔다는 걸 의미할 수 있다. 또 다른 설명은 풍계리 핵실험장을 지켜보고 있는 외부 세력을 혼란스럽게 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38노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북한의 김일성 생일인 15일 전후로 6차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면서 풍계리 핵실험장이 ‘장전됐고 거총된(Primed and Ready)’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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