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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와 협업, F-22 SW 설계 두 과학자, 한국형 액체수소 상품 개발

왼쪽부터 ㈜메타비스타 백종훈 박사(CEO/연구소장), 박시몽(CTO)

왼쪽부터 ㈜메타비스타 백종훈 박사(CEO/연구소장), 박시몽(CTO)

최근 한국으로 영구 귀국한 액체수소와 극저온 기술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 백종훈 박사와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설계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천재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박시몽CTO가 한국에서 액체수소기반 범용 이동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백종훈 박사는 미 항공우주국 NASA와 10여 년간 차세대 액체수소 운용기술을 공동 연구해오고 있는 액체수소와 극저온 기술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다. 박시몽 CTO는 보잉, 록히드마틴, 레이시온 등에서 전투기 항법 및 무장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했으며, 세계 최고의 전투기라 불리우는 F-22 랩터의 무장체계 소프트웨어 시스템 설계 책임자로써 성공적으로 F22랩터의 개발을 마무리지음으로써 전투기 소프트웨어 및 무장시스템 분야에서 꾸준히 최고의 상들을 수상해 왔다.
 
미국에서 20년이 넘는 세월을 보낸 두 한국인 천재과학자는 미국 생활 기간 중에도 항상 고국에 대한 사랑을 간직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여생을 고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공통된 목표가 있었기에 2016년말 운명적인 이끌림으로 만나 ㈜메타비스타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게 되었다. 또한 최근 ㈜에스마크의 사내이사 및 연구소장으로 취임함으로써 두 사람의 기술을 국내에 보급하는데 더욱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액체수소는 무한한 매장량을 가진 수소를 저온영역에서 고밀도화하여, 압축기체수소보다 경제적으로 저장 및 이송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쉽게 말해 동일한 양의 수소에너지를 가장 작고 가벼운 용기에 담을 수 있다는 뜻이다. 현재 이러한 액체수소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분야로는 수소연료전지로 작동하는 무인기와 드론, 수소연료전지차의 시범운영시대를 지나 대중화 시대를 여는데 필수적인 액체수소 기반의 대용량 수소이송-저장-충전 인프라구축, 액체수소를 연료로하는 한국 최초의 수소로켓엔진 개발 등이다.
 
백종훈 박사와 박시몽 CTO는 “한국이 액체수소의 후발주자이나 강력하고 지속적인 정부의 의지와 결단, 민간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액체수소에 기반한 대량 수소 사용 인프라를 빠른 기간에 구축해야 한다”면서 “액체수소 관련 기초기술 및 응용기술을 한국산업분야에 해외기술선점국가들 수준으로 단시간에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그들은 “한국정부가 액체수소 관련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절감하고, 이를 정부차원에서 육성하기 위한 전폭적인 경제적∙제도적 지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지속한다면 액체수소 선진국들을 따라 잡을 기회가 충분히 있다”면서 “멀지 않은 미래에 수소에너지 강국으로써 지금의 산유국 및 기술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며, 수소기술을 통해 한국을 에너지 자립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종훈 박사와 박시몽 CTO는 세계 최고의 우주항공 및 수소에너지 기술집약기관들과의 기술파트너쉽을 통해 케네디우주센터와 플로리다태양에너지센터 내에 ㈜메타비스타의 미국 현지연구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며, 올해 초 플로리다에너지센터와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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