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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관장이 직접 밝힌 ‘미인도’ 공개 이유

위작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그림 ‘미인도’를 국립현대미술관(과천)이 18일 공개했다. 고(故) 천경자(1924~2015) 화백의 미인도는 1991년부터 현대미술관 수장고에 보관돼있었다.


이날 바르토메우 마리 현대미술관장은 위작 논란 속에서도 이 그림을 대중에 공개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마리 관장은 “이번 전시는 진위를 가리거나 특정 결론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미인도가 논란의 대상이 아닌 감상의 대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검찰은 '미인도'를 진품으로 판단했다. [중앙포토]

지난해 11월 검찰은 '미인도'를 진품으로 판단했다. [중앙포토]

 
1991년 처음 위작 논란에 휘말린 미인도에 대해 검찰은 지난해 말 진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위작을 주장하고 있는 유족들은 “검찰의 감정이 틀렸다”며 1월 항고한 상태다.
 
이에 대해 마리 관장은 “미술관은 그 무엇도 숨길 것이 없고, 오히려 좀 더 일찍 보여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미인도’가 나온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2017~19년에 걸쳐 한국 근ㆍ현대미술사를 재구성해보는 소장품 특별전이다   ‘소장품전: 균열’을 주제로 근현대 미술품 94점을 선보인다. 1~2부로 나눠 올해 1부를, 내년 2부를 각각 진행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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