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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안·유·심, 대선후보 '5인 5색' 홈페이지 들여다보기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들은 전국 각지를 누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후보들은 이밖에도 온라인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유권자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주소만 봐도'…후보들의 개성 묻어나는 홈페이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모두 후보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고, 정책을 홍보하는 한편 자신들의 일정 등을 공지 중이다. 후보들의 홈페이지에는 각 후보와 해당 정당의 개성이 묻어나온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문재인 후보의 홈페이지 주소는 moonjaein.com이다. 성을 포함한 이름 전체를 주소로 활용하는 것이다.
홈페이지 상단에는 '문자톡톡!', '와글바글!', '덜컹덜컹!', '앗싸!', '아하!', '오호!', '덩더쿵!'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메뉴 이름만 보았을 때는 어떤 기능인지 알 수 없으나,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으면 '국민참여&집단지성', '캠페인입니다', '일정 및 데일리 뉴스', '문재인 알아보기', '문재인 정책', '언론보도', '문툰&핫이슈' 등의 설명이 나온다.
 
문 후보는 이밖에도 인터넷 쇼핑몰 '11번가'를 패러디한 '문재인 1번가' 사이트도 운영중이다.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문재인 1번가의 주소는 www.moon1st.com으로, 실제 홈페이지의 모습도 쇼핑몰과 흡사하게 꾸며져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홍준표 후보의 홈페이지 주소는 strongkorea.co.kr이다. 자신과 같은 '스트롱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홍 후보인 만큼, 홈페이지 주소에서도 '강한 한국'을 표방하고 있다.
홈페이지 상단에는 '홍준표 STORY', '홍준표 NEWS', '홍준표 TV', '호준표 WEB TOON', 'FACT 체크' 등의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문 후보의 홈페이지에 비하면 메뉴의 갯수나 홈페이지의 구성이 단순화한 모습으로,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높은 지지층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안철수 후보의 홈페이지 주소는 ahncs.kr이다. 국민의당의 컬러인 녹색을 적극 활용한 홈페이지 디자인은 흡사 모 포털사이트를 연상시킬 만큼 눈에 익은 모습이다.
홈페이지 상단에 '안철수입니다', '안철수의 정책', '안철수의 가치', '안철수, 사람들', '일정', '보도자료'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안 후보는 네이버 메인화면 등을 통한 광고에도 나섰는데, 비슷한 색감 등을 이유로 마치 본래 네이버의 메인화면 구성에 포함된 메뉴인듯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유승민 후보의 홈페이지 주소는 www.ysm21.com이다. 유일하게 홈페이지 상단에 정당의 로고를 넣어놨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유 후보의 사진과 함께 홍보 문구 등이 슬라이드쇼 형태로 노출된다. 메뉴는 홈페이지 하단에 위치해있는데, '프로필', '정책', '언론보도', '홈페이지' 등으로 간략한 구성을 보인다. 홈페이지 최하단엔 유 후보의 당일 일정이 공지된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사진 각 후보 홈페이지]

심상정 후보의 홈페이지 주소는 www.minsim.or.kr이다. 다른 후보들과 달리, 후보 본인의 이름이 아닌 '민심'을 홈페이지 주소에 넣으며 주소를 통해서도 후보가 추구하는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홈페이지 화면 한 가운데 '심상정의 모든 것', '행보/보도자료, 정책팩토리', '동선추적', '영상모음', '비하인드 컷', '팬카페 심크러쉬', '국회의정활동' 등의 메뉴가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심 후보의 사진이다. 문을 빼꼼 열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심 후보의 사진이 홈페이지 전체의 배경화면으로 사용되고 있다. 홈페이지 방문자들로 하여금 흡사 심 후보의 사무실을 찾아온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한편, 각종 메뉴는 홈페이지 내부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 등으로 연결된다. 각 SNS의 성격에 따라 서로 다른 종류의 정보를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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