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美 하와이 주의회, 北 ICBM 공격 대비 결의안 채택…방공호 재정비 등 촉구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우려가 고조되자 미국 하와이주가 방공호 재정비 등을 골자로 하는 비상대책 결의안을 채택했다.
 
[사진 폭스뉴스 홈페이지]

[사진 폭스뉴스 홈페이지]

 
미국 폭스뉴스는 현지시간 17일, 하와이주 하원 공공안전위원회가 냉전시기에 만든 방공호 수백곳을 수리하고 약품, 의료장비, 식량, 물 등 필수품들을 다시 채워 넣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13일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의회는 이날 결의안을 통해 진주만 항구가 타격 당해 물자를 보급받을 수없는 상황에 대한 대책도 마련할 것도 촉구했다.
 
맷 로프레스티 하와이주 하원 공공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지 '하와이 뉴스 나우' 인터뷰에서 "1985년 이후 (방공호 시설이) 정비된 적이 없다. 그 때 내 나이가 11세였는데, 일부 방공호들은 아예 사라지고 없다"면서도 "주민들에게 공포감을 조장하려는 게 아니라 최악의 시나리오 상황에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조치들을 취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뉴스는 대다수 미국인들이 북한의 ICBM 공격 위협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지만 평양으로부터 4600마일(약 740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하와이 주민들의 경우, 우려의 정도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