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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열병식서 주력전차 ‘선군호’고장으로 대열 이탈

지난 15일 김일성의 105번째 생일을 맞아 열린 열병식에서 북한군 주력 전차인 ‘선군호’가 고장으로 대열을 이탈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당시 영상을 보면 기계화 부대의 열병이 막 시작되려는 순간, 선군호 전차 1대가 흰 연기를 내뿜으며 대열에서 이탈하기 시작한다.
 
선군호 대열 세 줄 가운데 맨 뒷줄 가운데에 있던 전차 한 대가 고장으로 빠지면서, 김일성광장은 나머지 전차 8대만 통과했다.
 
당시 주석단에 선 김정은은 에어쇼를 보느라 문제의 장면을 파악하지 못한 듯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원은 “실제 현장에서 운용하고 있는 (무기) 체계를 과시하는 것으로,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무기체계 자체 결함이거나 혹은 실제 운용하는 부대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선군호’는 구소련의 2세대 전차 T-62를 개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군의 주력 전차다. 북한의 신형 전차 ‘선군-915’는 개발 초기에 ‘폭풍호’로 잘못 알려졌지만 북한에서 선군사상을 강조해 개발한 ‘선군호’가 정확한 명칭이다. 신형 전차는 44t으로 기존 천마호 보다 4t 이상 무거워졌다. 다만, 길이는 7m, 넓이 3.5m, 높이 2.2m로 크기는 비슷하다. 최고속도는 시속 60㎞, 항속거리는 500㎞ 수준으로 성능이 다소 좋아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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