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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적 무기 무력화 마이크로파 레이저건 개발에 성공



미사일·탱크·항공기 등 전자제어 무기 파괴…"게임 체인저" 위력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군은 적 군함과 항공기, 미사일, 탱크 등 거의 모든 무기와 장비를 일시에 무력화할 수 있는 마이크로파 레이저건을 개발했다고 영국 외교 분석 매체 디플로매트가 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북서원자력 연구소는 지난 1일 강력한 마이크로파를 사용해 원격지에서 적군 무기와 장비의 전자기술 기능을 유명무실하게 해서 파괴하는 마이크로파 포(砲)의 시제품을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마이크로파 레이저건은 현존하는 모든 무기와 전자제어 시스템에 의존하는 만큼 이를 무력화해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기 때문에 유사시 전세를 역전하는 '게임 체인지' 수단이 될 수도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전문가는 마이크로파 레이저건은 탁상에 올려놓을 수 있는 크기의 장치만으로도 가공할만한 위력을 갖추고 있다며 휴대용으로 사용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무인기 등에도 광범위하게 탑재해 운용할 수 있다고 전문가는 설명했다.



미군 현대전쟁 전문가 피터 워런 싱어는 마이크로파 레이저건이 작은 크기에도 전자기기를 완전히 파괴할 정도로 대단히 강력하다며 방위와 공격 전술에서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이크로파 레이저건은 전파 주파수 300~30만 메가헤르츠의 고에너지를 지닌 전자펄스를 표적으로 발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벽을 그대로 투과해 파괴한다.



싱어는 전쟁 때 마이크로파 레이저건을 동원하면 "적군의 탱크와 전투기를 마비시키고 무인과 미사일까지 탈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yjj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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