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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신검받는 미모의 여성

군 입대 신체검사를 받는 남성들 사이에서 함께 검사를 기다리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트랜스젠더 모델 나디아 파타(21)가 군입대를 위한 신체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디아는 긴 머리를 묶고 베이지색 핫팬츠와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특히 늘씬한 몸매와 큰 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디아 파타는 현지에서 유명한 트랜스젠더 모델이다. 그는 태국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에 출전해 1등 왕관을 쓰는 등, 빼어난 몸매와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나디아는 성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다 18세때 성전환을 통해 트랜스젠더가 됐다. 특히 2년 전에는 태국의 한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미스 미모사(Miss Mimosa Queen)’의 2015년도 우승자다. 현재는 패션과 광고모델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법적으로는 남자인 나디아는 군입대를 위한 신체검사를 받아야만 했다.  트랜스젠더의 경우 ‘1·2·3형’으로 유형을 분류해 1·2형만 징집 대상이 된다. 1형은 외형상 전형적인 남성, 2형은 가슴 확대수술을 받은 남성, 3형은 성기제거 수술을 받은 완전한 여성이다. 이날 신체검사장에 나타난 나디아는 완전한 트랜스젠더임을 인정받아 군 면제를 받았다.
 
태국은 우리나라처럼 징병제를 택하고 있다. 태국은 21세 남성이면 누구나 징집 대상이다. 하지만 충원 방식이 독특하다. 신체검사를 통과한 후 제비뽑기를 통해 입대자를 결정한다. 징집 대상 인원이 군대가 요구하는 복무자의 3배가 넘기 때문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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