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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일주일 빌려주고…연 이율 3466%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돈을 갚지 않자 채무자를 협박한 2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무등록 대부업자인 이들이 불법 고리대금업으로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동안 168명으로부터 1억3000만원을 뜯어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대부분 경제 사정이 안 좋은 일용직 노동자였다.  
 
피해자는 돈을 빌려준다는 명함을 보고 급하게 돈을 빌렸다. 대출업자들은 30만원을 빌려주면 일주일 뒤 50만원을 갚는 조건을 걸었다. 연 이자로 계산하면 3466%이다.  
 
이자를 연체하면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밤낮없이 전화를 걸어 협박했다.  
 
경찰은 일당 3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공갈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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