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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아들 '귀걸이 이력서' 요즘 애들 다 그래?…"귀걸이 이력서 사용한 청년 찾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한국고용정보원에 제출했던 입사지원서와 사진. [김상민 전 의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한국고용정보원에 제출했던 입사지원서와 사진. [김상민 전 의원 제공]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입사 원서에 귀걸이를 착용한 증명사진을 사용해 논란이 되자 "요즘 젊은 친구들은 다 그렇게 한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입사 원서에 귀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사용한 분 찾는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5일 논평을 통해 "친문 핵심인사인 진성준 전 의원이 문재인 후보 아들이 한국고용정보원 응시 원서에 귀걸이를 착용한 증명사진을 쓴 것과 관련에 이같이 해명했다"면서 "도대체 어떤 젊은 친구들이 입사 지원시 귀걸이를 착용한 증명사진을 쓴다는 말인가? 찾아보기 힘든 사례일 것이다"라고 비난했다.
 
자유한국당은 "설령 사석에서 귀걸이를 착용하는 남성이라도 입사 원서에 쓸 증명사진을 찍을 때는 귀걸이를 빼고 찍는 게 일반적인 상식이다.   더군다나 사기업도 아니고 공공기관 입사 원서에 그런 사진을 사용했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어떻게든 합격해 보려고 정장 차려 입고 돈들여 메이크업과 헤어를 하고 최대한 단정한 모습으로 증명사진을 찍었던 대부분의 청년들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라면서 "진 전 의원이 한 번이라도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입사 원서를 써 봤다면, 바늘구멍보다 좁은 취업 성공을 위해 밤새 고민해 봤다면, 차마 이런 망언을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 청년들은 공기업이니 공공기업에 취업 못해서 울고, 아버지가 문재인처럼 능력있지 않아서 운 것도 모자라, 이제 혹시라도 떨어질까봐 귀걸이 착용한 사진을 입사 원서에 붙이지 못한 자신의 소심함에 울어야 하는 우스꽝스러운 지경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유한국당은 "응시원서에 귀걸이 착용한 증명사진 붙여 제출한 '남자 청년분'은 즉시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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