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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아이린인 줄…" 미모 돋보이는 걸그룹 멤버

[중앙일보] 입력 2017.04.05 17:51
기자
김은빈 기자 사진 김은빈 기자
[사진 브레이브 걸스 인스타그램]

[사진 브레이브 걸스 인스타그램]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나의 셀카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브레이브 걸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4일 유나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오늘 더쇼 와줘서 고마워요. 잘 가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나는 손을 흔들며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특히 인형 같은 외모는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진 '레드벨벳' 아이린과 닮았다는 반응을 얻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브레이브 걸스 인스타그램]

[사진 브레이브 걸스 인스타그램]

[사진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사진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브레이브 걸스는 지난 7일 새 앨범 ‘롤린’(Rollin)으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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