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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이감될 '서울남부구치소'는 어디?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최순실 씨가 서울남부구치소로 옮겨질 전망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5일 오후 서울구치소에 최씨를 서울남부구치소로 이감할 것을 요청한 가운데 구치소 측도 법무부에 이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최순실과 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과 박근혜 전 대통령

 

최씨,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로

검찰 관계자는 "서울구치소 여사동은 넓지가 않다"며 "구치소에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있는 모양"이라고 밝혔다. 서울구치소 측은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같은 구치소에 수감되면서 관리가 쉽지 않다는 건의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이감을 위해서는) 법무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면서 "이감 절차가 하루정도 걸릴 수도 있고 빠르면 당일날 가능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울구치소에는 최씨와 박 전 대통령 외에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씨의 조카 장시호 씨,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등이 수감된 상태다. 때문에 이들이 입을 맞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이감이 거론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서울구치소에서 최씨가 이감될 서울 구로구의 서울남부구치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서울남부구치소에는 박 전 대통령을 보좌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선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등이 수감중이다. 남부구치소는 2011년 이전하면서 최신식 시설이 구비되어있다. 1987년에 완공된 서울구치소 대비 월등히 우수한 시설이 갖춰져있고, 병원 시설이 잘 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운호 게이트'로 구속된 홍만표 변호사가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되는 과정에선 이러한 이유로 "검사 출신인 홍 변호사에게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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