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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하이힐을? 유아용 하이힐, '성적 대상화' 논란

0세부터 6세 아동을 대상으로 만든 유아용 하이힐이 성적 대상화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Pee Wee Pumps 공식 홈페이지]

[사진 Pee Wee Pumps 공식 홈페이지]

2009년 미셸 홀브룩(Michele Holbrook)은 우연히 아동용 하이힐을 보게 되고 후에 딸이 생긴다면 사줘야겠다고 다짐한다. 3년 뒤, 미셸은 딸을 낳았고 수소문 끝에 찾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아동용 하이힐을 주문했다.


그러나 배송된 하이힐의 질이 형편없는 것을 보고 미셸은 자신이 직접 신발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다. 2년 뒤, 그녀는 유아용 하이힐을 판매하는 브랜드 'Pee Wee Pumps'를 설립하게 된다.
[사진 Pee Wee Pumps 공식 홈페이지]

[사진 Pee Wee Pumps 공식 홈페이지]

유아용 하이힐은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검정, 빨강 등 다양한 색깔로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함을 강조한 얼룩말 무늬, 표범 무늬의 제품도 있다.
[사진 BBC 홈페이지]

[사진 BBC 홈페이지]

그런데 최근 영국 매체 BBC, INDEPENDENT 등이 유아용 하이힐에 대해 '아동을 성적 대상화하는 것'이라고 비판을 가해 논란이 되고 있다. BBC는 기사에서 Pee Wee Pumps의 홍보 사진에 대해 "어린 아이를 이런 식으로 묘사하는 건 잘못됐다. 역겹다"는 네티즌의 반응을 보도했다. 
[사진 Pee Wee Pumps 공식 홈페이지]

[사진 Pee Wee Pumps 공식 홈페이지]

이 브랜드의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만약 누군가 하이힐을 신긴 어린 아이를 성적 대상화 한다면 문제는 당신들(Pee Wee Pumps)", "유아용 하이힐은 (아동에 대한) 학대"라며 비난하는 등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댓글이 달렸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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