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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일본인들 "아베, 전쟁 범죄 사과하라.." 中 방문, '731부대 죄증관' 헌화

일본 패망 후 중국에 남겨져 성장했던 일본인들이 아베 총리에 전쟁범죄 사과를 촉구 했다. 사진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일본군 731부대 죄증관 모습. [중앙포토]

일본 패망 후 중국에 남겨져 성장했던 일본인들이 아베 총리에 전쟁범죄 사과를 촉구 했다. 사진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일본군 731부대 죄증관 모습. [중앙포토]

2차 세계대전의 일본 패망 후 중국에 남겨져 성장했던 일본인들이 일본에 전쟁 범죄 사죄를 촉구했다.
 
5일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4일 일본인으로 '동북 사은 교류단'이 헤이룽장성 하얼빈시를 방문, 일본 만주침략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아베 총리의 방중과 전쟁 범죄 사과를 요구했다.
 
이들 교류단은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중국에 남겨진 중국인가정 입양아 출신과 이들을 돕는 인사 등 41명의 일본인으로 짜였다.


1945년 일본 패망 후 중국에 남겨진 4천여 명의 어린이들이기도 했다.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장성한 뒤 귀국했지만 일본어를 못해 적응에 실패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


이날 교류단을 이끈 나카지마 요하치 단장 역시 그런 어린이들중 하나였다. 


나카지마 요하치 단장은 전쟁이 한창이던 1942년 헤이룽장성으로 이주했다가 종전 후 버려져 16년 후인 1958년에야 일본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언어 문제로 적응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교류단은 이날 일본 관동군의 인체, 세균실험 증거를 모아 놓은 '731부대 죄증진열관'을 찾아 731부대의 잔혹행위를 겪고 살해당한 피해자 3천여명 명단 앞에 헌화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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