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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에 다가섰다...웨스트브룩, NBA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 타이 기록

오스카 로버트슨(왼쪽)과 트리플더블 한 시즌 최다 타이 기록을 세운 러셀 웨스트브룩(오른쪽) [사진 오클라호마시티선더 페이스북]

오스카 로버트슨(왼쪽)과 트리플더블 한 시즌 최다 타이 기록을 세운 러셀 웨스트브룩(오른쪽) [사진 오클라호마시티선더 페이스북]



러셀 웨스트브룩(29·오클라호마시티 썬더·1m91cm)이 미국프로농구(NBA) 올 시즌 41번째 트리플더블(한 경기에서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 등 세 가지 부문에서 모두 두자릿수 기록)을 달성하며 역대 한 시즌 최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웨스트브룩은 5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NBA 정규리그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12점·13리바운드·1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110-79, 31점차 대승을 이끌었다. 웨스트브룩은 3쿼터 초반 일찌감치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이미 2쿼터까지 12점을 올렸고, 3쿼터 시작 1분도 채 안 돼 수비 리바운드를 따내고, 공격 코트로 넘어와 타지 깁슨의 득점을 도우면서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도 10개씩 채우는데 성공했다. 
 
이번 기록으로 웨스트브룩은 시즌 41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해 1961-1962 시즌 세운 오스카 로버트슨이 세운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남은 5경기에서 웨스트브룩이 1번 이상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면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 기록이 55년만에 깨진다. 이 기록은 월드 체임벌린의 한 경기 100득점, 한 시즌 평균 50.4점 등과 함께 NBA에선 '불멸의 기록'으로 불려왔다.
 


웨스트브룩은 올시즌 트리플더블과 관련한 기록을 수차례 세웠다. 이번 경기를 통해 7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웨스트브룩은 월트 체임벌린의 9경기 연속 기록에 이은 역대 최다 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2위에 올라섰다. 또 통산 78번째 트리플더블로 로버슨(181회), 매직 존슨(138회), 제이슨 키드(107회)에 이어 체임벌린과 통산 트리플더블 공동 4위로 올랐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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