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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생애 미혼율' 사상 최고치…50세까지 독신男 4명 중 1명 꼴

일본에서 남성 4명 중 1명 꼴로 50세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생애 미혼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결혼을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아진 것뿐 아니라 비정규직 비율이 최근 40%를 돌파하는 등 경제적 빈곤도 큰 이유 중 하나인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의 '생애 미혼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러스트=심수휘]

일본의 '생애 미혼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러스트=심수휘]

 
일본 후생노동성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현지시간 4일 생애 미혼율을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매 5년마다 50세까지 결혼을 한 적이 없는 인구의 비율인 '생애 미혼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조사 결과, 2015년도 생애 미혼율은 남성 23.37%, 여성 14.06%였다. 남성 4명에 1명 꼴, 여성 7명에 1명 꼴이다. 지난 2010년 조사 대비 남녀 모두 3%p. 넘게 증가한 수치다.
 
연구소가 18~34세 미혼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녀 응답자 대부분은 "결혼을 하고싶다"고 답했다. 이런 가운데 40% 넘는 남성 응답자들은 결혼자금이 결혼의 장애 요소가 된다고 응답했다.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는 것 보다 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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