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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의 동화?' 레스터시티, 감독 교체 후 EPL 5연승

레스터시티 로고.

레스터시티 로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1부)의 레스터시티는 지난해 동화같은 스토리로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뒀다. 반면 올 시즌에는 성적 부진으로 감독이 경질되는 사태까지 맞아 '잔혹 동화'라는 말을 들었다.
 
그랬던 레스터시티가 순식간에 다른 팀으로 바뀌면서 지난 시즌 못지 않은 동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레스터시티는 5일 영국 레스터시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선덜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슬람 슬리마니와 제이미 바디의 연속골로 승리한 레스터시티는 최근 5연승을 달리면서 10위(승점 36·10승6무14패)로 올라섰다.
 
지난 2월 24일 라니에리 전 감독이 경질됐을 때만 해도 레스터시티의 분위기는 암울했다. 당시 레스터시티는 2017년 들어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프리미어리그 강등권(18~20위) 마지노선인 17위까지 추락항 상태였다. 무엇보다 우승한 지 9개월 만에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데 따른 후폭풍도 감수해야 했다. 
 
그러나 레스터시티는 라니에리 감독이 물러난 뒤 다른 팀이 됐다. 팀 수석코치였던 크레이그 셰익스피어가 감독대행을 거쳐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 과정에서 레스터시티는 프리미어리그 5연승을 달렸고, 처음 출전한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까지 진출했다. 스트라이커 바디는 셰익스피어 감독 부임 후 6경기에서 5골을 터뜨렸다. 순위 다툼이 치열한 프리미어리그 중후반에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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