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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과 격차 급속히 좁혀질 것"…안철수의 예언 이번에도 맞을까

안철수 후보가 4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완전국민경선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대전-충청 순회경선 및 선출대회에서 대통령 후보자로 선출됐다. [중앙포토]

안철수 후보가 4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완전국민경선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대전-충청 순회경선 및 선출대회에서 대통령 후보자로 선출됐다.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문재인 전 대표와 양강 구도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국민의당 대선 후보 안철수 전 대표의 예언이 이번에도 맞을까.  
 
안 후보가 올해 초부터 해왔던 예언은 대부분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후보는 지난 1월 18일 전북 전주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문 후보를 이기지 못한다"며 "설 지나서 출마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반 전 총장은 실제로 설 연휴가 끝난 지 불과 3일만인 2월 1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출마설이 한참이던 지난 2월 9일 안 후보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황 대행이 대선에)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본다. 대선 출마는 주위 사람들의 희망 사항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행은 지난달 15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안 후보는 지난달 31일 주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4월 초 각 당 후보들이 정해지면 처음에는 내가 격차 있는 2위로 자리 잡겠지만,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급속하게 문 후보와의 격차가 좁혀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러면서 만약 문 후보가 공동정권을 꾸리자는 제안이 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제안에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내가 이길 테니까"라고 단언했다.  
 
안 후보의 이번 예언도 현실이 될 수 있을까.  
[사진 JTBC 방송 캡처]

[사진 JTBC 방송 캡처]

4일 JTBC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 후보의 지지율은 처음으로 30%를 넘어 31.8%를 기록했다. 이는 1위 문재인 후보와 7.3%P 차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문·안 양강 구도를 위해서는 안 후보가 보수진영 후보들과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위적인 단일화는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하지만 안 후보가 주장하는 대로 국민들이 덜 싫은 후보를 택하기 위한 '표에 의한 단일화' 실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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