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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유승민 따라 대구 서문시장 갔다가...'물세례' 맞을 뻔

 
김무성 바른정당 선거대책위원장이 바른정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확정된 유승민 의원의 지원유세에 동참했다가 물세례를 맞을 뻔했다.
 
유 후보는 3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다. 후보로 확정된 후 연속으로 사흘째 대구·경북 지역 민심공략에 나선 것이다.
 
유 후보는 이날 서문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박(진짜 친박)들 때문에 무너진 대구·경북의 자존심을 저 유승민이 지키겠다"라며 "대구·경북이 보수의 적자, 저 유승민을 화끈하게 밀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포커스뉴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19대 대통령 후보자 선출대회에 참석한 유승민 의원이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김무성 고문과 악수하고 있다.

(서울=포커스뉴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19대 대통령 후보자 선출대회에 참석한 유승민 의원이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김무성 고문과 악수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상인들은 이들의 행보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일부 상인들은 유 후보와 동행한 김 위원장과 정운천 바른정당 의원을 향해 물을 뿌리기도 했다. 유 후보 측 관계자는 "실제 물이 직접 튄 것은 아니고, 그에 따른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유 후보의 기자회견 도중에도 일부 상인들은 '배신자'라고 외치기도 했다.
 
유 후보는 이날 "저는 평생 대구의 아들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며 "저 자신이 정치를 하면서 늘 당당하고 떳떳한 보수의 적자라고 믿어왔다"고 밝혔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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