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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호 시의원-안상수 창원시장, 광역시 가능성 두고 설전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무소속 송순호 경남 창원시의원과 안상수 창원시장이 29일 열린 제65회 창원시의회 임시회에서 광역시 실현 가능성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송 의원은 "적어도 의회에서만큼이라도 광역시 추진과 관련해 짚어보고, 따져보고, 검증하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심정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고자"며 "5월 조기대선에서 대선 공약화 과연 가능한 것"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안 시장은 "아직까지 각 정당이 대선후보를 확정하지 않았다"며 "정당별 대선후보가 결정되면 정당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만나 (대선 공약화가 되도록) 설득하겠다"고 답했다.



송 의원은 또 창원광역시 승격 법률안에는 3개의 자치구로 되어 있는데 읍·면이 동으로 되면 사라지는 혜택에 대해서는 대안이 있는지 여부와 연안어업구역이 좁아질 수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창원광역시 승격이라는 시정 방향을 수정할 용의는 없느냐"고 물었다.



안 시장은 이에 대해 "말도 안된다"며 "광역시 승격은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며 강하게 말했다.



송 의원은 이 외에도 "창원광역시 승격은 실현 가능성도 없거니와 설령 광역시가 된다고 하더라도 자치구의 자치권과 예산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이에 따라 자치구청은 광역자치단체에 더욱 예속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광역시장은 각 구청으로부터 상왕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도지사가 창원시나 각 자치단체에 갑질을 하는 것은 애교 수준으로 보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kgkang@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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