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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규모 2.0 지진' … 올해 경주서만 11차례 여진

3월 28일 오후 3시 45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5km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3월 28일 오후 3시 45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5km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지난해 지진 공포로 밤잠을 설쳤던 경주에서 올해 11번째 지진이 발생했다. 특히 작년 동기 대비 지진 발생 빈도가 늘고 있어 지역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5㎞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5.79, 동경 129.20도 지점이다. 규모 2.0은 고층 건물에서 극소수 사람이 진동을 감지하는 수준으로 지진 발생 이후 현재까지 경북소방본부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없다.
 
문제는 지진 발생 빈도다. 기상청 지진통보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경주 지역에서만 규모 2.0 ~ 3.0의 지진이 11차례 걸쳐 발생했다. 매주 1건의 지진이 발생한 셈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일 지역에서 단 한 건의 지진 발생 보고도 없었다는 점과 대비된다.
지난해 10월 19일 서울시 고덕동 3단지 재건축단지 내에서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해 10월 19일 서울시 고덕동 3단지 재건축단지 내에서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해 9월 12일 규모 5.1 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며 “지진 피해 최소화를 위한 모니터링과 시스템 구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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