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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어머니 리더십으로 5년 연속 수상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보호무역주의의 대두, 중국과의 갈등 등 기업 경영환경은 어느때보다 불확실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진취적인 열정과 결단으로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창조적인 경영인들이 있다. 중앙SUNDAY가 주최하는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수상자들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을 딛고 미래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황인태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빛나는 결실을 맺은 최고경영자(CEO)들의 공로를 살펴보면서 경영은 결과뿐 아니라 과정까지 아름답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창조경영 대상은 글로벌 경영, 지속가능 경영, 사회책임 경영 등 13개 분야에서 38명의 수상자를 냈다. 산업계·학계 전문가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CEO의 경영 비전, 리더십, 사회공헌 등을 평가했다. 시상식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밀러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 상은 중앙일보·JTBC·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대신금융그룹을 이끄는 이어룡 회장은 금융투자업계 유일한 여성 최고경영자로, 모성 경영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수익원 다각화를 위해 대신저축은행을 출범시키고, 우리F&I를 인수하며 종합금융투자회사로 변화를 꾀했다. 또한 핀테크와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고객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혁신도시를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빠르고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브랜드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투자유치만족도 조사에서도 2년 연속 전국 1위에 올랐다. 최근에는 친환경 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직업교육을 실천하는 인천재능대학교는 서비스 산업을 선도할 맞춤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기우 총장은 취임 이후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세분화해 20여 개의 취업률 향상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했다. 이에 3년 연속 취업률 수도권 1위 달성 및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1만 명 인구증가, 2만 개 일자리 창출, 300만 명 관광객 증가유치를 목표로 한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경상경비나 행사·축제성 경비는 절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재투자해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코리아에프티는 업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이다. 국내 법인은 R&D 기지로, 해외 법인은 생산기지로 삼는 이원화된 경영전략을 펴고 있다. 자동차 연료 계통은 물론 각종 차량 내부 인테리어 부품까지 국산화에 성공하며 막대한 수입 대체 효과와 원가절감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110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공조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세계 최초 18단계 바람 에어컨으로 지난 여름에만 매출이 45% 증가했다. 올해를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생활 가전제품으로 셰계 시장에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 목표 아래 90%의 공약을 실천하고 있다. 2015년에는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남대 의대와 병원을 함께 이전시켜 화순군을 의료산업 발전의 메카로 만들었으며, 화순 팔경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을 증진시켰다. 올해 교육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화순고, 능주고 등을 명문고로 육성시켰다.
 
공무원연금공단은 국내 공적연금기관 중 최초로 연금관리서비스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았다. 최재식 이사장은 ‘3년의 창조적 변화, 30년의 든든한 미래’라는 새 비전을 통해 공단의 창조적 혁신을 꾀했다. 신속·투명·공정 등 10가지 핵심 가치를 선정하고 재해보상, 맞춤형 복지, 은퇴지원 서비스를 공단의 미래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를 비전으로, 시민 중심의 정책 발굴과 창조적 혁신을 꾀하고 있다. 7대 전략산업을 통한 개방형 혁신을 위해 대구 전역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하는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6년 7월 ‘대구시민 복지기준’을 마련해 취약계층 생활지원을 위한 시민행복보장제도를 확대 시행했다.
 
의성군은 생산위주였던 농업을 고부가가치 실현이 가능한 6차 산업으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지난 2년 동안 김주수 군수의 지휘 아래 국비를 확보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세운 끝에 올해부터 의성마늘 산업화지구를 통해 특산물의 명품화 사업이 시작된다. 의성군은 미래전략단을 중심으로 각 부문별 정책 공조를 통해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였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JPDC)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제주 삼다수를 핵심 사업으로 주택 및 토지개발, 탐라영재관 대행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개발사업 및 순이익의 약 50%를 도민에게 환원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힘을 쏟는다. 글로벌 조달 선도기업 육성사업대상 기업에 선정돼 2020년까지 80개국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1991년 고용노동부가 설립한 공학계열 및 인적자원개발 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전문이론과 현장실기 및 학습조직화 능력을 겸비한 실천공학기술자 양성이 목표다. 올해 교육부 공시 기준 취업률 86.6%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다. 2012년부터 시행한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는 새로운 대학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현재 32개 대학에서 도입했다.
 
강진군은 2017년을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로 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군민소득 창출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강진원 군수는 역사문화·농축수산물 등 모든 관광 인프라를 동원해 강진군의 재도약에 힘쓰고 있다. 미래전략사업인 ‘군정 4대 프로젝트’를 불황을 극복하고 미래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할 핵심 축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고성군은 전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분단된 군(郡)이다. 윤승근 고성군수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해양심층수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심층수 산업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이밖에 양미리를 특화한 ‘용어탕’, 고성오대쌀로 빚은 ‘달홀주’처럼 특산물 브랜드도 각광받고 있다.
 
오시덕 공주시장은 ‘초심을 유지하며 시정을 잘 마무리한다’는 의미로 ‘금성옥진(金聲玉振)’이란 사자성어를 올해 시정화두로 던졌다. 오 시장이 2014년 취임한지 불과 2년 만에 공주시는 기업지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자체 개발 캐릭터인 ‘고마곰’과 공주가 들어간 다양한 캐릭터 상품은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라이선싱 엑스포’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에서도 소외받는 변방으로 여겨지곤 했던 달성군은 이제 ‘대구의 뿌리’를 자부한다. 2010년 취임해 8년차에 접어든 김문오 군수는 대구·경북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06년부터 조성 중인 대구국가산업단지와 2016년 말 준공된 대구테크노폴리스 단지에 미래형 첨단기업들이 속속 유치되면서 달성군은 대구 경제의 70% 이상을 책임지는 산업 메카로 거듭났다.
 
부여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적을 보유했지만 대부분 지역이 보존지구로 지정되어 그동안 도시재생이 순조롭지 못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임기 초기부터 백제왕궁유적 복원사업의 청사진을 구상하며 ‘관광도시 부여’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 덕분에 네 곳의 유적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고 지난해 수많은 관광객이 부여를 찾았다.
 
‘인구 20만 강소도시’를 표방하는 사천시는 송도근 시장이 2014년부터 이끌고 있다.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우주항공산업과 사천 해상케이블카를 기반으로 남해안 해양관광 거점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9급 공무원 출신인 그는 임기초반부터 사천군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해왔다.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주거복지·도시재생 전문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설정했다. ‘착한 공공 개발자’로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2016년 존경 받는 사회공헌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폐기물 매립 및 관리 부분의 독자적 전문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폐기물 처리 등과 관련해 77건의 지적재산권과 13건의 국내외 특허를 획득했으며, 지식재산권을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특별상인 ‘유엔세계지식재산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수도권매립지를 환경 복원의 메카로 바꾸어 나가는 ‘드림파크’ 사업을 추진중이다.
 
857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섬들의 고향’이란 수식이 어울리는 곳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속해 있어 뛰어난 경관도 빼놓을 수 없다. 추진 중인 새천년대교가 개통되면 지형적인 한계도 극복할 수 있다. 고길호 군수는 흑산도에 소형공항을 유치해 중국인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신안 천일염을 세계 3대명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양평군은 지난해 118개 대외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한편 전통시장 육성사업 선정, 양평헬스투어힐링특구 지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동·남양평IC 개통, 경의중앙선 지평역 연장 운행 등 교통 여건도 좋아졌다. 김선교 군수가 세 번째 임기를 수행하고 있는 양평군은 공약이행률 평가에서 최고등급(SA)를 기록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취임 초부터 ‘친절히 모시겠습니다’라고 쓰인 명찰을 가슴에 달고 다닌다. 늘 민원인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려 노력한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오곡나루 축제 등을 알렸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2014년 37만 명이 참여해 경기도에서 열린 축제 중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천군은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한 군사 접경 도시다. 그만큼 제약과 규제가 많았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연천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치우는 데 노력했다. 연천군을 자립도시로 만들기 위해 세일즈맨을 자처했다. 군사시설이 많은 지역적 제약에 굴하지 않고 숙원사업이었던 경원선 전철 연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제구포신(除舊布新)’이 신념이다. 영덕대게축제가 국가유망축제로, 강구대게거리가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될 정도로 한국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했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관광 인프라를 확충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등에서 경험을 쌓은 장욱현 영주시장은 ‘선비의 고장’ ‘사과의 도시’라는 문화·관광도시 이미지에 더해 소재산업을 기반으로 한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기계산업의 필수 부품인 베어링 산업의 중심지로 새로운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해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을 목표로 삼았다. 성과중심의 조직으로의 개혁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지난해 70개의 대외기관 표창을 받았다. 공모사업에서도 93건이 선정되어 245억원을 확보했고 이를 바탕으로 2017년도 1300억원에 이르는 정부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2014년 취임한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수산분야에서 35년 동안 전문성을 닦아온 현장형 전문가다. 이동군수실을 운영하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하려 노력한다. 완도지역 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관광자원개발을 통해 수산소득 1조원 시대를 여는 것이 목표다.
 
원광대학교는 의약학계열 유치로 명문사학의 반열로 들어섰다. 2016년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대형 사업’에 선정되며 새로운 아시아 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도종 총장은 문화자본주의 시대에 발맞춰 기업 인재가 아닌 창업 인재를 강조하며, 모의 창업 시뮬레이션 및 실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광둥과 연변 캠퍼스 설립을 추진하며 중국사업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김홍섭 인천중구청장은 도시 재건의 중책을 맡고 있다. 중구는 1883년 개항 이래 무역항으로서 국가 경제발전의 토대를 이뤄오며 ‘인천의 심장’ 역할을 해왔으나 90년대 이후 신시가지에 밀려 구도심으로 전락했다. 인천 최초의 4선 구청장인 김 청장은 월미도에 관광특구를 형성해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신포동 도소매 상점거리 조성을 추진하며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옐로우시티’를 제안한 유두석 장성군수는 사계절 내내 노란 꽃과 나무가 가득한 자연친화 도시라는 ‘컬러마케팅 브랜드 사업’에 나섰다. 장성을 가로지르는 황룡강에 마을을 지키는 황룡(黃龍)이 살았다는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노란 색으로 도시경관을 꾸미고 다양한 문화관광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복안이다.
 
청송은 사과로 유명한 고장이다. 하지만 한동수 군수는 청송군의 모든 문제를 사과 하나로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 산림자원에 주목했다. 지난해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가 개통됐다. 청송은 손꼽히는 관광도시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키친보리에는 2014년 부산 해운대에 해양레저시설을 접목한 식음료 매장인 ‘더베이 101’을 열었다. 더베이 101은 한 해 100만 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부산발전연구원이 선정한 ‘2016년 부산 10대 히트 상품’ 2위에 올랐다. 건설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박지만 대표이사는 식음료 매장을 넘어선 복합해양레저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기업으로는 최초로 ‘청년희망펀드’에 2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49회 납세자의 날에는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투비소프트는 현재 기업용 UI/UX 시장에서 1위 기업이다. 한국의 벤처 1세대 기업인인 이홍구 대표이사는 LG그룹 내 물류회사인 범한판토스의 크로스 브라우징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등 국내 사업 기반을 더욱 견고히 했다. ‘한 발 앞선 기술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기술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는 심재국 평창군수는 군민들에게 최적의 생활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농업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우수 농특산물 홍보마케팅을 비롯한 농업분야 지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해엔 평창한우가 군수품질인증을 획득해 홍콩에 수출됐다.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새로운 물꼬를 텄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SMC공압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갖춘 공압기기 관련 전문 생산업체로, 1995년 설립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모든 대리점과 본사가 직접 연결되는 거래방식을 정착시켜 과거 총판과 2차점 판매라는 국내 유통시장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1967년 호주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82국에 400여 개의 거점을 확보해 시장점유율 30%를 넘기는 등 국제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4년 연속 동반성장 평가 최고 등급을 달성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0년까지 가스 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성장 내실화를 꾀하고 있다. 서민층 시설개선과 가스 안전장치 타이머콕 보급을 통해 1995년 대비 2016년 가스 사고건수를 20% 줄였다. 가스 관련 제품의 해외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올해를 대도약의 해로 선언하고, 국토정보를 지속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드론를 활용한 국토조사가 이런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창출을 위한 예다.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공간정보산업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더불어 교육과 연구혁신을 통해 수익창출이 가능한 다양한 사업방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창우 기자, 나영인·조수영 인턴기자
changwoo.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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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