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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광주경선 참가자만 6만명 '대성황'...이유는?

국민의당 경선 선거인 관리시스템

국민의당 경선 선거인 관리시스템

  
 정당 사상 최초로 25일 '완전국민경선'으로 진행된 국민의당 광주·전남·제주권역 현장·투표소투표 참가자가 6만명을 넘어섰다. 국민의당 자체 예상 참가자 수(3만명)을 두 배이상 넘은 수치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이날 광주 5곳, 전남 23곳, 제주 2곳에서 동시 실시된 광주·전남·제주권역 현장·투표소투표 최종 참가자수는 6만 238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투표 참여자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 가능 시간 동안 꾸준히 늘어 정오때쯤 이미 2만명을 넘었다. 당내에서 대외적으로 '3만명', 내부적으로는 '2만~2만5000명'을 추정한 것을 훨씬 뛰어넘은 셈이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참여가능한 '완전국민경선' 방식이 폭넓은 투표 참여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호남의 정서를 그대로 대변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중 문재인 전 대표가 강세를 보이자 호남에서 '반문재인 정서'가 강해졌다는 해석이다. 실제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이날 투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 성황에 대해 "눈물이 날 지경"이라며 "광주,전남, 제주에서 '총선민심이 아직 국민의당에 있다'고 했을 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는데 오늘 증명됐다"고 말했다. 그는 "(투표 참가인 수는) 문 전 대표에 대한 거부반응을 표시하면서 지난 총선 때처럼 '제발 국민의당 한 번 해봐라'하는 기대를 나타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민의당 이날 경선 결과는 각 지역 투표수를 합산한 뒤 검표 작업을 거쳐 오후 8시쯤 발표 예정이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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