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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김호연 회장 장남, 4세 연하 전 직원과 화촉

김호연 빙그레 회장

김호연 빙그레 회장

빙그레 김호연(62) 회장 장남인 김동환(34)씨가 '사내 커플'로 만난 직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업계에 따르면 김씨는 사내에서 만난 4세 연하인 전 직원과 다음달 1일 서울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 주교좌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씨는 김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오너’로 꼽히며 현재 경영수업의 일환으로 빙그레 구매부 차장직을 맡고있다.
 
김씨는 연세대 국제학부를 졸업하고 언스트앤영(Ernst&Young) 한영회계법인을 거쳐 2014년 빙그레에 입사했다.
 
신부는 2010년 빙그레에 입사해 식품연구소 등에서 일했으며 2015년 퇴사했다. 
 
두 사람은 같은 부서에서 일한 적은 없지만, 업무 협의차 동료로 알게 됐으며 이후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민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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