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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인터넷 물품거래 사기…진주경찰, 20대 구속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유명가수의 콘서트 티켓이나 문화상품권 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이고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A(25)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21일~지난 2월26일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서 유명 가수의 콘서트 티켓이나 문화상품권, 골프채 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이고 이모(24)씨 등 피해자 48명으로부터 18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현재 모 업체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근무 중인 A씨는 인터넷 물품 거래사이트에서 티켓 등 물건이 없음에도, 캡처화면 편집, 포털사이트 게시 이미지 등을 이용하여 판매 글을 올리거나, 구매글 게시자들에게 쪽지를 보내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비슷한 수법의 다수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휴대전화 명의자와 계좌명의자 등을 역추적해 A씨를 검거하고 더치트사이트에 신고된 건 등 여죄에 대해서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피해금 회수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와 수사가 진행되자 A씨는 범행과 관련 없는 다른 정상 상품권판매자 김모(30)씨를 이용해 일명 삼각사기 방법으로 범행하는 등 점차 진화한 수법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지난 2월7일부터 5월17일까지 100일간 인터넷 먹튀, 스미싱·파밍, 사이버명예훼손·모욕을 3대 사이버 반칙으로 선정하고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jkgyu@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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