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캡쳐]](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3/23/418206d4-3e00-4d48-84ce-9bd1116e6af3.jpg)
[사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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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마약을 하든 길거리에서 쌈박질을 하든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여자친구를 때리는 건 대가리 텅 빈 머저리지. 멋있는 척 다 하더니 찌질이었네”라는 글의 내용을 올렸다.
이어 “만약 내가 그런 짓을 했으면 우리 엄마가 나를 죽였을거야. 난 그렇게 그지같이 가르침 받지 않았거든. 이번에 진심으로 반성해라 XXX야”라며 격렬하게 비판했다.
윤병호가 저격한 사람은 최근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된 아이언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이언은 “그녀가 늘 나에게 폭력을 요구했다. 본인은 그래야만 만족을 한다고 했다”고 해명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닌데 성급한 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윤병호의 SNS에서 삭제된 상태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