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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드러난 세월호 오른쪽 측면, 심하게 녹슬고 긁힌 흔적

  
23일 오전 4시 47분 인양작업 7시간만에 맹골수 위로 떠오른 세월호는 한눈에 봐도 심하게 녹이 슬어 있었다. 긁힌 흔적도 눈에 띄었다.

세월호는 누운 채 잠겨있던 선체를 그대로 끌어올렸기 때문에 오른쪽 측면이 가장 먼저 나타났다.

선체는 3년의 세월을 그대로 보여주듯 여기저기 부식되고 긁힌 흔적이 역력했다.
사진=YTN 캡처

사진=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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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업체 상하이 샐비지는 선체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 이를 수면 위 13m까지 들어올려 본격적인 이동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잭킹 바지선에 의해 들어 올려진 선체는 반잠수식 선박에 올려져 약 87km 떨어진 목포신항으로 향한다. 반잠수식 선반에 선체를 올리고 고정하는 데에 약 6일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홍수민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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