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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朴, 옅은 미소로 오히려 위로해줘"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옅은 미소로 오히려 저희를 위로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귀가하는 박 전 대통령을 삼성동 자택 앞에서 마중했다. 윤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이 있어도 사저에 올 수 없는 형편이니, 저라도 위로가 돼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전날 밤 12시쯤 자택 앞으로 달려갔으나 결국 밤을 지새우고 말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사진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이날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엔 윤 의원 등 친박계 의원들을 비롯해 지지자 50명 가량이 박 전 대통령의 귀가를 기다렸다. 윤 의원은 자택 앞에 모인 지지자들에 대해 "삼삼오오 라면으로 허기를 달래며 밤새 서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했다"며 "다들 누구의 아버지이고, 누구의 어머니일텐데 남들은 '수구보수주의자'니 '극우분자'니 손가락질을 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기다렸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어 "(박 전 대통령이) 지친 모습이 역력한데도 '안 오셔도 되는데 왜 나오셨느냐'며 옅은 미소로 오히려 저희를 위로했다"며 "기다림의 끝은 기다리는 사람이나 오는 사람이나 '인지상정'인가보다"라고 밝혔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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